말문을 여는 요즘, 부모들이 생각하는 「어머, 우리 아기 천재구나!!나도 피하지 못한 내 아기 천재 같아.병ㅋㅋㅋ 결론부터 말하면 천재는 아니지만 행복한 아기로 성장중ㅋㅋ 12월, 1월은 갑자기 이사가 결정되어 매우 바쁜 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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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문화센터도 이사때문에 중간취소합니다
친구 집
동네 엄마들이랑 친해지고 루미친구도 생겼는데 아쉬운 이별 ㅠㅠ 이사해도 되는 엄마들이랑 친구들이 많다면 건강해라 귀여운 아이들! 힘냅시다 앗! 친구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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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져서 집에서 놀고 있어요.빨간 루미 씨.스티커 붙이기, 그림 그리기, 책 읽기, TV 보기 등 뭐 하나 대충 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루미 씨 시절부터 천재 치매 증상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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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나가보려고 미아방지 가방을 샀어요. 요즘은 거의 뛰듯이 걸어서 계단도 그냥 내려가야 될 것 같아서 샀는데 거부할까봐 걱정하면 왜 좋아요? ㅋㅋㅋ
어린이체험관, 어린이체험관도 가고~도서관/공동육아나눔센터 어린이도서관도 갔는데 책만 다 꺼내들고 소리 질러 엄마가 업고 강제퇴장 ㅋㅋㅋ 도서관 아래 카페에서 뽀로로 음료 처음 맞이 ㅋㅋㅋ 이 때문에 도서관에서 민폐 행위키즈카페 주말에 키즈카페에 갔는데, 오빠, 언니들한테 이쪽으로 당해서 저쪽으로 당했어 ㅋㅋ 루미가 들어갈 자리가 아니었구나평일 오전에 기카전세 낸 루미 씨 너무 신났어.근데 알아?엄마의 지갑은 우울해져 있어Previous image Next image 똑같아 보이지만, 다른 사진ㅋㅋ 우리 루미는 밥하는 것이 끝나고 이제 밥을 잘 먹는데 엄마가 요리를 하게 된 식탁 미안해(눈물) 노력해 볼께(웃음)자기전에 필수관문 까꿍놀이 ㅋㅋ모자는 어디서 가져와 사용했나요?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아니면 원래 말이 좋아지는 시기라서인지 말할 수 있는 단어가 많아졌고 모방 단어도 많아지고 모방 행동, 의사 표현도 다양해져서 신기해하는 중ㅋㅋ 남편에게 매일 하는 말 너 우리 루미 천재구나!(이 아니야)Previous image Next image를 여는 게 아니라 운동 중인데요? 아빠가 맨날 저기 기대서 팔운동 하는데 아빠 아빠 하면서 따라하기도 하고 엄마가 라면 잘 먹어서 라면 그림 보이면 엄마 맘마라고 할게 ㅋㅋㅋㅋ집에서 눈오리 만들기 ㅋㅋ 내가 친정엄마랑 전화해서 ‘달그락 달그락한다니까?’ 그랬더니 옆에서 달그락달그락해ㅋㅋ ㄲa숟가락질이 좋은 루미숫배가 부르면 배를 두드리라고 베이비 사인을 알려줬더니 루미야, 밥 더 먹을 수 있어?라고 하면 손바닥으로 배를 두드린다 ㄲㅋ 먹기 싫은 반찬이 있어도 두드리는 게 함정ㅋㅋ누워서 티비보는 인생 두번째 실업자누워서 티비보는 인생 두번째 실업자터치펜 중독 ㅋㅋㅋ근데 사람 마음을 잘하니까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내가 부족해서 채워주지 못할까 봐 전집, 몬테소리, 교구, 프뢰벨, 바르도로프 교육 등 알아보고 따라하게 돼서 가르치게 된 아이를 안 맞추고 내가 강요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양이를 좋아하는 김루미흔들리지 않고 자기 아이의 속도와 흥미에 맞추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천재같아서 병들고 ㅋㅋㅋ가장 좋아하는 생일 축하 놀이 루미씨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나의 가장 큰 목표인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루미가 즐겁고 재미있는 아이가 되도록 노력하자!!! 잼민이, 김루미, 화이팅! 엄마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