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 플라미스 [2008년 미국 스릴러 영화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이스턴 플라미스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출연 비고 모텐센, 나오미 왓츠, 뱅상 카셀, 아민 뮐러-스탈, 시네드 쿠삭, 미나 E. 미나, 옐지 스콜리모프스키, 도널드 샘터 개봉 2008.12.11.

런던의 한 병원에서 조산원으로 일하는 안나(나오미 왓츠).어느 날 피를 흘리며 실려온 14세 러시아 소녀가 아기를 낳고 사망한다.안나는 러시아어로 쓰인 일기장을 발견, ‘시베리아 트랜스’라는 식당이 적힌 것을 보고 그곳을 찾는다.안나는 갓 태어난 아기의 친척을 찾아가 소녀의 사망 소식을 알리고 아기를 맡길 생각이었다.하지만 그곳에서 죽은 소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안나는 일기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쫓기고, 번역을 해준 삼촌도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스포 금지)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본 이스턴 플라미스.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과 자신의 쾌락을 채우고 사는 마피아 갱단의 싸움이다.안나가 아기를 끝까지 지키고 나중에는 안나가 맡아서 키우게 될 마지막 장면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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