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레벨4 기술이 담긴 현대 아이오닉 5 캠페인의 의미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CARU입니다.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자율주행 레벨1, 2는 기본이면서 레벨4 이상을 위한 투자가 이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 1~5단계로 구분돼 있습니다. 레벨4부터는 비상시에도 시스템이 운용돼 레벨5에서는 운전자가 필요 없이 운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자동차에서는 어떻게 자율주행에 대비하고 있을까요? 작년부터 최근 들어 현대 아이오닉 5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 5 자율주행 캠페인

사진출처 : 현대자동차그룹저널

현대차는 지난해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자율주행자동차 레벨4에 대한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어떻게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향후에 대한 뉴스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 아이오닉 5 기반 자율주행차의 렌더링 이미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그동안 레벨2까지는 개발이 꾸준히 이뤄지는 모습이었지만 레벨3 이상에 대한 뉴스를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의 자율주행 레벨4에 대한 소식이 이어집니다.

사진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유튜브

최근 현대차가 개발하고 있는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의 고객 경험 비전을 담은 글로벌 캠페인 영상도 최근 공개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닮은 새로운 자율주행의 시작(Innovation begins, from very human things)’에 대한 영상입니다. 현대차 자율주행 레벨4에 대한 뉴스가 나왔는데 아직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의 자율주행차에 대한 의지를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유튜브

사진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유튜브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지난해 가을 무인 자율주행 현대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처음 공개합니다. 앞으로도 현대 아이오닉 5를 활용한 자율주행차 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차량 및 캠페인 정보는 현대자동차그룹저널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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