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정치권 전북특별법 개정안 간담…농업·산림 분야 부처 설득 협력

전북이 전북 특별 자치도 개정안의 부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전북은 10일 국회에서 전북 특별 자치도 농업 분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토 교통 분야 산업 및 환경 분야에 이어3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앤·사진 국회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함께 민주당)이 주최하고 전북·전북 연구원이 주관했다.이 자리에는 안·사진 국회 의원, 이·원화 테크 국회 의원,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 지사, 농림 축산 식품부 및 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그들은 “글로벌 생명 경제 도시, 전북 특별 자치도”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농생명 산업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구체적으로 전북 특별 자치도의 핵심 과제인 농생명 산업 지구 지정 권한 및 새만금 농생명 용지 임대 대상자 확대 특례, 식품 바이오 산업, 육종 산업 등 생명 산업 선도에 필요한 사업 지원, 청년 농업인 양성 등 전북의 조건을 반영한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또 동부 산악권을 친환경 글로벌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규제 해소 방안 및 균형 있는 지역 발전과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부처 차원의 검토를 진행했다.전북도의 김·종훈 경제부 지사는 “전북 특별 법 전부 개정안의 부서 수용에 대한 국회 의원의 적극적인 의지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이라며”글로벌 생명 경제 도시를 표방한 전북 특별 자치도에서 농생명 산업 육성 분야는 축을 담당한다.새만금 지역 내의 농생명 산업 지구 조성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항만 개정안에 담아 부처가 긍정적 검토하기 바란다”이라며 부처의 협력을 거듭 요청했다.이·밴 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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