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할 때 비행기표 발권 후에 꼭 해야 하는 게 차를 렌트하는 거예요.저희는 이번에 렌터카를 이용하는 대신 쏘카를 이용해봤습니다.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카시트까지 대여했는데요.셔틀버스 탑승장소와 총 이용금액까지 알려드립니다 :)공항을 나온 후 렌터카 셔틀 팻말을 따라가면 5구역에서 쏘카 셔틀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길이 복잡하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길을 잃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파란색 팻말이 보이는데요?07:20~24:00시까지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20분마다 있습니다.파리바게뜨 옆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쉬운 지역에 있습니다짐은 뒷 트렁크에 실어야하는데 이것은 기사님이 도와주세요 ㅎㅎ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배차가 자주 있어서 그런 대기인원이 많지 않아 좁지 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버스를 타고 약 10~15분 정도 가시면 쏘카 스테이션이 있습니다.스테이션 내에도 셔틀 버스 시간표가 있기 때문에 렌터카를 반납할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쏘카 스테이션 안에는 다양한 차들이 정말 많았어요. 레이부터 카니발까지 다양합니다, 쏘카 렌탈은 아무래도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기다리거나 절차에 따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차와 차 번호만 확인하고 찾아다녔는데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저희는 2박 3일간 지낼 예정이라 3일치 차량을 렌트하고 4인 가족으로 팰리세이드를 선택했습니다.평소에 타보고 싶었던 차라 망설이지 않고 픽 했어요:) 아이가 있어서 카시트도 추가했는데 하루에 1만원씩 비용이 들어요.2개 3일치를 대여해서 6만원 들었어요.차에 탔을 때 차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가 돼 있었는데 이렇게 이용한 차는 세차도 하고 내부도 정리를 해주는 것 같았어요.아무래도 이전에 지저분하게 사용하면 다음 사람이 타는 것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나중에 케어까지 해준다니 쏘카 렌탈로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저희는 총 2일 6시간 40분 이용했고, 주행거리는 340km 반납 전에 기름을 거의 다 써서 5만원의 기름을 넣어놨습니다.그래서 이용금액은 168,120원에 카시트 6만원까지 해서 총 228,120원이 들었습니다저희는 총 2일 6시간 40분 이용했고, 주행거리는 340km 반납 전에 기름을 거의 다 써서 5만원의 기름을 넣어놨습니다.그래서 이용금액은 168,120원에 카시트 6만원까지 해서 총 228,120원이 들었습니다저희는 총 2일 6시간 40분 이용했고, 주행거리는 340km 반납 전에 기름을 거의 다 써서 5만원의 기름을 넣어놨습니다.그래서 이용금액은 168,120원에 카시트 6만원까지 해서 총 228,120원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