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BPS, PBR, EPS, PER란? 고평가, 저평가 기준은?

안녕하세요, 오스카(オスカーです!)입니다!주식 투자를 하려면 주식의 기본 용어 정도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이 부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종목을 선정할 때 해당 회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워 올바른 투자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오늘은 주식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용어인 BPS, PBR, EPS, PER 이렇게 네 가지 의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PS(주당순자산가치)

Book-value Per Share의 약자입니다.기업의 주당 순자산가치를 의미하는 이는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값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수치입니다. 1주가 가진 순자산가치가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기준치로 BPS가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Price Book-value Ratio의 약자입니다.주가순자산비율을 의미하는 이는 이 주식의 BPS가 시장에서 얼마나 가치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나타낸 값입니다.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순자산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것을, 반대로 높을수록 고평가돼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PS (주당 순이익)

Earnings Per Share의 약자입니다.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쉽게 말해 주당 순이익을 의미하는데, 이것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해당 수치는 기업의 이익분배 정책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참고가 됩니다.투자자들은 당연히 높은 수익을 내는 회사를 선호하기 때문에 기업의 역량과 성과를 평가할 때 이 지표를 특별히 확인해야 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

Price Earing Ratio의 약자입니다.아마도 주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어일 것입니다. 주가를 EPS값으로 나눈 값인 이는 은 재무제표상 주가수익의 비율을 말합니다.주가와 EPS가 같으면 PER는 1배로 표시됩니다. 이는 즉, PER가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었다는 것을, 높을수록 주파수가 고평가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의할 점은 단순히 PER가 낮고 EPS가 높다고 해서 좋은 종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모든 것은 과거 실적을 기준이 만든 수치이고, 이것이 무조건 미래에도 잘 될 것이라는 것을 담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물론 과거의 실적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참고하셔야 합니다.하지만 주식투자로 자신의 자산을 늘리려면 투자하려는 회사가 미래에 어떻게 계속 이익을 증가시켜 나가는지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투자가 어려운 거죠.이 어려운 투자, 오스카가 항상 좋은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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